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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 대책 마련

기사입력 : 2021년07월23일 10:22

최종수정 : 2021년07월23일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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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대책본부 발족…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전기안전공사는 2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력수급 비상대책본부 발족식을 갖고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정전사고 예방과 위기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전경[사진=뉴스핌DB] 2020.12.11 lbs0964@newspim.com

공사는 이날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공공·민간 비상용 발전기 가동지원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발전소 및 전력계통 설비 사용전·정기검사의 철저한 수행, 취약시설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현장 전기안전 실태점검과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신속한 상황 전파와 출동태세를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정전 등 전기사고에 대한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 콜센터를 이용하면 안내와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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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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