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제천시는 22일 ㈜아이에스케미칼과 13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업은 제천 3산업단지내 9366 ㎡부지에 건축 연면적 2770㎡의 주원료 생산시설을 다음달 8월 착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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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협약식. [사진 = 제천시] 2021.07.22 baek3413@newspim.com |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130억원 규모이다.
공장이 가동되면 3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서규석 대표이사는 "제3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충북도,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신사업 투자를 하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이상천 시장은 "아이에스케미칼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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