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奢侈品牌在韩国开咖啡店 专家:展现时尚产业趋势变化

기사입력 : 2021년07월22일 11:02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11:02

以迪奥为首的多个国际知名时尚大牌在韩国开咖啡店,消费者用餐的各种照片上传至社交媒体(SNS)引发话题。专家认为,展现个人生活方式变得稀松平常,晒美食也被看做一种时尚,时尚产业趋势正发生变化。

首尔清潭洞迪奥咖啡店。【图片=迪奥韩国提供】

某时尚圈专家22日向媒体表示,虽然服装和饰品仍在时装产业占较大比重,但从本质来说,时尚即展示自己。吃什么喝什么与穿衣搭配一样,是体现个性、风格与价值观的方式,因此时尚范畴正由服饰、饰品向餐饮领域扩张。

打响韩国相关市场第一枪的是奢侈品牌迪奥。该品牌于2015年在首尔市人气商圈清潭洞门店5层开设咖啡店,当时引发国内外网友关注。除了艺人是这里的常客,也吸引诸多网红和外国游客来此一探究竟,一杯美式咖啡的售价高达1.9万韩元(约合人民币106元)。即便如此,依然吸引大批消费者光顾,成十足"打卡圣地"。

全球首家集吃、喝、购物于一体的时尚设计概念商店在意大利米兰诞生,它就是10 Corso Como。品牌于2008年入驻首尔清潭洞,消费者可在这里尽情享受"高大上"的氛围,也"顺便"满足了购物需求。

专家们指出,人们常说"衣食住行",但从趋势周期来看,服装周期最为短暂。因此从品牌立场出发,向餐饮和生活领域扩张事业版图,可以稳定品牌的资源配比。不仅如此,餐饮也是新冠疫情和网购流行的当下吸引消费者到实体店的另一因素。尤其是民众长期宅在家中,对实体餐饮店的关注度越来越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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