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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举行生活防疫委员会会议 专家建议延长首都地区最高防疫响应

기사입력 : 2021년07월22일 08:06

최종수정 : 2021년07월22일 08:08

韩国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反弹,政府12日起上调首都地区防疫等级至最高响应(4级)。该措施将于25日结束,有关部门正对是否延长收集各方意见。在由传染病专家参加的会议上,专家就建议政府延长该措施两周达成一致。

资料图。【图片=纽斯频通讯社】

据医学界22日消息,在21日下午举行的"生活防疫委员会会议"上,传染病学专家均认为政府有必要延长当前4级防疫响应两周。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第一控制官李基日前一天在记者会上表示,政府与防疫部门将综合本周疫情走向、病毒基本传染指数(RO值)和移动量等指标,于本周末决定是否延长首都地区现行防疫措施。

席间,李基日还谈到韩国各地方夜间聚会人员限制。他说,有关部门正在对各地方晚6时后的民众聚会采取何种限制措施进行讨论。

目前,韩国各地方允许聚会人数最多4人,首都地区晚6时后聚会人数最多2人。据悉,政府在听取各方意见后,与防疫部门和地方政府协商,计划最晚25日对外发布。

就首都地区最高防疫响应何时见效,李基日表示,相关措施一般在实施日起10天左右见效,最快一周左右会看到效果。预计本周五或周六确诊病例将有所下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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