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는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진로 설정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며 △멘토 찾아 GoGo △꿈멘토와 꿈꾸다 △초등학생 진로창의교실 '꿈Dream' △무료 심리검사 축제 등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멘토 프로그램 진행[사진=전주시] 2021.07.20 obliviate12@newspim.com |
'멘토 찾아 GoGo'와 '꿈멘토와 꿈꾸다'는 청소년들이 직업 멘토와 함께 바리스타, 앱 개발자, 응급구조사 등에 대한 체험을 하고 정보를 얻음으로써 진로 방향을 모색한다.
초등학생 진로창의교실 '꿈Dream'은 내달 13일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화분, 로봇공학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진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내달 10~13일에는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여름방학 무료 심리검사 축제'가 열린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