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지난 19일 오후 6시22분쯤 강원 동해시 동해항에서 정박한 선박내에서 작업하던 굴삭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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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내에서 화재가 발생한 굴삭기.[사진=동해소방서] 2021.07.20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선박내 코크스(가연물질)를 운송하는 2200t 규모의 화물선안에서 작업하던 포크레인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
인한 인명피해는 없고 작업하던 굴삭기가 일부 소실돼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발생 원인은 작업하던 포크레인이 과열 과부하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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