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델타변이 확산에 셧다운 우려로 블랙먼데이 폭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우지수, 9개월만에 최악…S&P·나스닥은 5월 준순 이후 최대 낙폭
변동성 지수, 두 달 만에 최고치 경신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 플로어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725.88포인트(2.09%) 내린 3만3961.9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68.45포인트(1.58%) 내린 4258.71, 나스닥지수는 152.25포인트(1.06%) 내린 1만4274.98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셧다운 재개와 장기간의 경제 회복 불확실성 우려로 매도세가 거칠었다.

특히, S&P와 나스닥이 5월 중순 이후 하루 최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미국의 3대 주요 주가 지수는 모두 급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거의 9개월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위험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하락시켜 금리에 민감한 은행 주가도 하락했다.

시카고에 있는 킹스뷰 에셋 메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폴 놀트는 "대부분이 델타 변이와 관련이 있다으며, 경제가 모두가 생각하는 것만큼 빨리 개방되지 않을 수도 있고 모두가 기대하는 큰 붐이 꺼지고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어졌다"면서 "우리는 엄청난 경제 성장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우리가 보고 있는 활동으로 판단할 때 많은 경제 보고서를 과대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변종인 코로나19 델타는 거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감염과 사망을 급증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행과 레저 주식들이 폭락했다. S&P 1500 에어라인 지수와 S&P 1500 호텔 앤 레스토랑지수가 전체 시장보다 훨씬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변동성도 커졌다. 투자자 불안의 척도인 CBOE 변동성 지수가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2분기 실적시즌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S&P 500 기업 중 41개 기업이 발표했으며, 그 중 90%가 컨센서스 추정치를 상회했다.

이번주 넷플릭스, 트위터, 존슨앤존슨,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와 인텔, 허니엘 등이 이번주에 발표할 예정이다.

애널리스트들은 현재 4월부터 6월까지 S&P 500의 연간 이익 성장률이 72%라고 보고 있는데, 이는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분기 초 예상 연간 성장률 54%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