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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岛获授"中国啤酒之都"称号 青岛国际啤酒节品牌价值368亿元

기사입력 : 2021년07월19일 16:35

최종수정 : 2021년07월19일 16:35

16日晚,第31届青岛国际啤酒节在金沙滩啤酒城盛大开幕。开幕式上,青岛被授予"中国啤酒之都"称号,中国会展经济研究会会长袁再青公布青岛国际啤酒节的品牌价值为368亿元。

资料图。【图片=青岛市政府提供】

国际啤酒节品牌价值评估历时近四个月,评估结论经严谨的统计模型计算后得出,并得到了北京国信品牌评价科学研究院的审议和确认。这是青岛国际啤酒节第一次由国内权威机构进行品牌价值评估,将进一步提升行业标准化,推动节庆经济高质量发展。

本届青岛国际啤酒节以庆祝中国共产党成立100周年为主线,以"华彩啤酒节"为主题,为期24天,将在主题彰显、啤酒荟萃、大篷氛围、美食特色、文化演艺、时尚活动、休闲体验上呈现"七大精彩",为广大市民游客奉上一场主题鲜明、亮点纷呈、平安有序、欢乐祥和的啤酒盛会。

啤酒节荟萃了40多个国家和地区的1600余款品牌啤酒,更有来自全球的时尚美食,不仅种类有了新的提升与突破,还推出了许多平价惠民套餐。节日期间,金沙滩啤酒城还将精心组织国际交流、经贸展示、时装秀场、巡游表演等时尚与演艺活动400余场。

啤酒节在疫情防控上更加精准细致,实行全要素、全方位、全时段的科学防控,将疫情防控工作细化到啤酒城内的每个角落、每项流程,实现疫情防控"全覆盖、无遗漏",为市民游客营造健康、安全、放心、舒心的参节环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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