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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분양가, 반년 전 SH보다 25% 올라...공공분양 고분양가 러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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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A2블록 분양가 반년만에 25% 껑충
분양가 상한제에 주변시세 감안하는 이중잣대 지적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아파트 공공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가 같은 공공분양 물량인 반년전 공급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공공아파트보다 25% 이상 분양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한제의 기본이 되는 땅값이 서울보다 싼 수도권 공급물량이 서울시 보다 훨씬 높은 분양가를 책정한 것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가 무색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더욱이 이번 3기 신도시 공공분양 고분양가로 인해 서울시가 공급하는 SH 공공분양물량의 분양가도 껑충 뛸 가능성이 나온다.

18일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표한 3기신도시 1차분 분양 아파트의 추정 분양가를 비교한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 SH공사가 분양한 공공분양물량보다 단순비교시 25% 이상 분양가가 올랐다.

LH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가운데 서울시 SH공사와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는 위례신도시 물량이다. 위례신도시 가운데 경기 성남시 수정구내 A2-7블록에 지어지는 이 아파트는 신혼희망타운으로 전용면적 55㎡ 단일주택형 418가구가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일대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 아파트의 추정분양가는 3.3㎡당 2400만~2600만원으로 총(55㎡) 5억5576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SH공사가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한 송파구 거여동 위례 A1-5·12블록 아파트 보다 25% 이상 오른 분양가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986만원 수준으로 평균 5억원 최고 5억1000만원이다.

이는 LH가 공개한 3기 신도시 위례지구 성남시권 전용면적 55㎡아파트보다 5000만원 가량 낮은 가격이다. 주택 규모가 전용면적 기준 11㎡ 더 큰 점을 감안해 3.3㎡당 가격으로 따지면 25% 이상 가격 차이가 난다.

특히 LH가 공급하는 아파트가 성남시 권역인 A2블록 물량인 반면 반년전 SH공사 물량은 서울 송파구 권역인 A1블록에 지어졌다. 위례신도시가 입주 5년을 맞아가며 행정구역 차이보다는 신도시내 입지조건이 아파트 가격 상승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위례신도시에서 행정구역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 산정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분양 초기 민간분양의 경우 서울시 권역 A1블록은 경기 성남시 권역인 A2블록보다 4000만~5000만원 비쌌고 하남시 권역 A3블록은 성남시보다 3000만~4000만원 차이를 보였다. 이 점에서 A2-7블록이 반년 남짓 만에 25% 이상 가격이 오른 것은 과도한 분양가 인상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같은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는 공공분양 아파트임에도 주변시세에 맞춰 분양가를 책정하는 관행때문으로 꼽힌다. 실제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추정 분양가를 공개하면 주변시세의 60~80%선에 맞췄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주변시세'라는 것은 주변 '민간아파트 최고시세'임을 감안하면 과도한 분양가 상승 의혹을 지울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또 주변 민간분양 아파트의 시세를 공공분양이 고려할 이유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A1-5BL 조감도 [자료=서울시] 2021.07.18 donglee@newspim.com

더욱이 분양가 안정을 위해 분양가 상한제가 전면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 민간아파트 최고시세를 고려한 분양가 책정은 애초 분양가 상한제의 도입의미와도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전문가는 "정부가 이른바 '로또 청약'을 막기 위해 분양가를 주변시세와 고려해 책정했다고 하지만 애초 서민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싼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것이 노무현 정부 시절 도입된 GB(그린벨트)지구, 이명박 정부 보금자리 같은 대규모 공공분양 아파트였다"며 "당시 싼 아파트가 대거 공급되며 집값 앙등현상에 제동이 걸린 점도 감안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LH 3기 신도시발 분양가 상승은 이후 예고된 공공분양 아파트의 분양가를 크게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약 1년전인 지난해 6월 서울시가 공급한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8·14단지의 경우 분양가는 전용 59㎡기준 평균 4억7000만원선이다. SH공사 아파트는 반년만에 약 10% 남짓 분양가를 올린 반면 LH 3기 신도시는 서울이 아닌 수도권임에도 25% 이상 분양가를 끌어올린 상태다.

이렇게 되면 서울시가 공급할 공공분양물량을 시작으로 공공재개발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아파트도 분양가 상승을 부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3기 신도시가 분양가를 올렸다고 서울시 공급 공공분양물량이 이를 참조할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주변시세'를 무시할 순 없을 것"이라며 "로또청약을 막는다는 논리대로라면 같은 공공분양인데 땅값이 비싼 서울시 아파트가 수도권보다 싼 것도 문제가 된다"고 말했다.

또다른 전문가는 "정부가 고분양가라고 아니라는 근거는 주변 민간 아파트와의 매맷값 차이인데 민간 아파트에는 직전 최고분양가 10%를 넘지 않도록 하면서 공공분양물량은 이 기준을 무시하는 것 자체가 '내로남불'일 것"이라며 "특히 3기 신도시 공급대상이 무주택서민, 신혼부부 등인데 이들이 구입하기 힘든 높은 분양가를 책정한 것도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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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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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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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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