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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다시 덮친 코로나…한혜진 확진·전지현도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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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영화, 방송 촬영 현장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유아인 주연의 영화 '하이파이브' 촬영이 일시 중단됐고, 전지현은 뒤늦게 알려진 가족의 코로나 확진 소식으로 해프닝을 빚었다. 여기에 '뭉쳐야 산다'에서 김요한을 포함해 5명이나 코로나 양성 반응을 받으면서 확산세에 방송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 유아인 주연 '하이파이브' 스태프 최종 음성…'헌트' 측도 줄줄이 검사

16일 영화 '하이파이브' 측은 코로나 양성 의심 스태프가 최종 음성 결과가 나오면서 전날 중단했던 촬영 일정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영화 '하이파이브' 측에서는 한 스태프가 코로나 자가 검진에서 양성 의심 사례가 발생해 촬영을 중단했다. 배급사 NEW 측은 이날 "하이파이브'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코로나 증상 의심자 및 접촉자가 오늘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배우 유아인과 라미란 [사진=뉴스핌DB] 2021.07.16 jyyang@newspim.com

이에 따라 '하이파이브'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정상적으로 촬영을 진행한다. '하이파이브' 측은 코로나19 예방 차 진행한 현장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의심 사례가 나오자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영화는 유아인, 라미란, 오정세, 안재홍 등이 출연하며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최근 이정재가 감독을 맡은 영화 '헌트'의 제작사 대표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주연 배우들이 줄줄이 검사에 들어간 만큼, 영화 제작 현장에서는 이같은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3일 사나이픽처스의 한재덕 대표가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감독이자 주연인 이정재, 정우성, 주지훈 등 출연자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한 영화 관계자는 "다른 촬영 현장도 어디서 어떻게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며 "하루 이틀정도 쉬어가며 전원 검사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한다"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하이파이브'에서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듯 강력한 방역 의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 전지현 코로나 해프닝부터 한혜진도 확진…방송가 '비상'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공개를 앞둔 배우 전지현도 코로나 관련 해프닝에 휩싸였다. 그의 시어머니인 패션 디자이너 이영우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지현의 상태에도 관심이 쏠렸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15일 "전지현은 현재 코로나19 관련 이상이 없는 상태다"라면서 의구심을 일축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뭉쳐야 찬다' 출연 중인 모태범, 김요한, 박태환, 이형택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021.07.16 jyyang@newspim.com

JTBC '뭉쳐야 찬다' 측에서는 전 배구선수 김요한부터 박태환, 모태범, 윤동식, 이형택까지 5명이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김요한은 14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현재 격리된 채 치료 중이며 그와 접촉한 '뭉찬' 멤버들이 속속 검사를 통해 이날 확진됐다. 오는 8월 1일 시즌2 첫 방송을 앞뒀으나 정상 방송이 가능할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특히 김요한의 확진은 IHQ '리더의 연애' 출연 중 접촉한 김구라, 박명수, 한혜진 등 스태프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이 중 박명수는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나 한혜진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그 여파가 커지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Plus '톡쏘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에 출연 중이다.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등으로 검사 대상자가 끝없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고양=뉴스핌] 이한결 기자 = 모델 한혜진이 19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Mnet 최초 발라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안의 발라드'는 예능인 6명의 발라드 컴필레이션 앨범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2020.02.19 alwaysame@newspim.com

앞서 노을의 이상곤도 지난 11일 연극 '러브이즈타이밍' 공연을 함께했던 상대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통보 이후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이후 15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소속사 직원 등 접촉 인원들이 줄줄이 검사에 들어갔다. 관계자들은 "촬영 중단은 불가피하지만 능사가 아니다"라며 "주기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시스템이 정착돼야 하지 않을까. 모두의 자발적인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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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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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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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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