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웨이브가 2020 도쿄올림픽 생중계와 하이라이트를 비롯 스포츠 예능, 드라마 등 관련 콘텐츠를 모아보는 특별 페이지를 제공한다.
온라인 동영상서비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도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오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도쿄올림픽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웨이브] 2021.07.16 jyyang@newspim.com |
웨이브 이용자는 누구나 지상파방송 채널(KBS1, KBS2, MBC, SBS)의 생중계와 주요경기 다시보기(VOD),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웨이브는 이용자들이 올림픽을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간 중 특별페이지를 오픈한다.
올림픽 전용페이지에는 실시간 중계채널과 클립 영상은 물론 웨이브가 보유한 스포츠 예능, 드라마, 영화 프로그램들을 모아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 된다. 올림픽 출전 선수가 출연한 예능 및 다큐멘터리, 인터뷰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최소정 웨이브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중계권을 확보했다"면서 "웨이브가 보유한 풍부한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활용, 차별화 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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