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P 현장 중심 규제 실무 전문가 과정 개설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이달에 GMP 현장 중심 규제 실무 전문가 과정을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스타트업․벤처기업, 연구개발 단계 입문자 대상의 기초과정과 GMP 실사 담당자 대상의 심화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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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사진=뉴스핌DB] |
교육기간은 오는 28일 부터 30일까지 3일간이다.
차상훈 이사장은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의 빠른 성장과 더불어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규제과학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