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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庆百年华诞-世界会客厅·上海欢迎您"主题活动在韩国推出

기사입력 : 2021년07월14일 15:01

최종수정 : 2021년07월14일 15:01

九洲大地风雨沧桑,百年华诞尽显辉煌。在中国共产党建党100周年之际,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与上海市文化和旅游局携手,面向韩国民众隆重推出"世界会客厅·上海欢迎您"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民众了解上海,体验上海,尽情领略上海的美丽风景,充分感受上海都市型旅游的"诗与远方"。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海上生明月  东方赏明珠

上海,坐落于长江入海口的冲积平原上,是长江汇入大海的最后一道门户。这里东濒东海,西接太湖,北界长江,南临杭州湾。通江达海的地理位置,加上现代化的运输条件,使上海当之无愧地成为连接全球的窗口,成为多元世界文化融入中国的码头。

鸟瞰上海。【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万卉皆含笑  留客宿崇明

游园赏花,生态旅游,是上海春夏最惬意的打开方式。百卉吐艳,碧水传情,东风送香以报春意。以"花开中国梦"为主题的第十届中国花卉博览会选址地在崇明的东平国家森林公园及周边地区,使整个崇明岛成为了一座"海上花岛"。在这里,繁花映水,春光明媚。在生态与人文的碰撞下,崇明谱绘着繁华的未来,亦坚守着宁静的古朴。

崇明岛航拍。【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昭昭天宇阔  黄浦川上平

上海凭借自身优越的地理位置,开发了以黄浦江游览为代表的都市旅游线路。在黄浦江的两岸,一幅"世界会客厅"的画卷在这里徐徐展开。

浦东滨江展现了上海的现代风貌,杨浦滨江见证了上海的百年工业文明。游人既可以在虹口滨江诉说的海派时光中重温上海旧梦;也可以在黄浦滨江描绘的摩登岁月中,感受上海码头文化与世博文化交相辉映的历史;还可以在徐汇滨江沁润的文艺风情中,充分感受上海美学之独特,艺术之绵长。

上海陆家嘴。【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海派品精致  咖啡香满城

受海派文化的影响,上海菜吸收了各派菜系的风味,融会贯通,形成了独特的海派美食。其中以浓油赤酱、醇厚鲜美为特色的油爆河虾、红烧圈子等都是上海菜的代表。

走进诸味纷呈的上海,自然不能少了海派文化标记之一的咖啡。散落于这座海派城市里的咖啡馆,氤氲着日常生活的香气,成为耐人寻味的城市空间。本地市民的流连,各地游人的相遇,街头巷尾的温情,都在咖啡馆的"慢"中,调和着城市的"快"。

上海美食。【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烟柳拂中西  风帘诉古迹

在上海的街头,中西建筑文化间的碰撞和交织隆重上演,22幢风格多样的"万国建筑群"在外滩拔地而起。哥特式的尖顶、古希腊式的穹窿、巴洛克式的廊柱,"十里洋场"盛况空前。更有静安寺、城隍庙、豫园,这些承载历史记忆的传统建筑,春申古风,伊人静候。无论是在上海音乐厅怀念优雅精致的摩登岁月,还是在中山故居寻访名人印迹,亦或是漫游上海城市建筑,聆听城市的前世今生,都是在观赏一幅积淀着这座城市精神品格与时代风貌的立体画卷。

新场古镇。【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开放设新城  包容汇万民

上海五新城分别以嘉定新城远香湖、松江新城富林湖、青浦新城夏阳湖、奉贤新城金海湖、南汇新城滴水湖为载体,联动其周边文化艺术设施、文旅体验空间等人文资源,让人们感受新城美景、共享美好生活。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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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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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1심 김동현 판사 누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재판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1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전라남도 장성 출신의 김동현 부장판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사법연수원을 30기로 수료했다. 김 부장판사는 200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서울동부지법, 서울고법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2024.11.25 leehs@newspim.com 김 부장판사는 이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외에도 '대장동·위례신도시·성남FC·백현동 의혹' 사건을 함께 심리하고 있는데, 해당 사건은 기록의 양이 방대하고 쟁점이 복잡해 1심 선고를 하기까지 몇 년이 더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당초 이 대표 측은 두 사건을 분리해서 진행할 경우 방어권 보장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병합 심리를 요구했으나, 김 부장판사는 두 사건을 병합하지 않고 별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른바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영수 전 특별검사(특검)의 1심 사건을 맡으며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기도 했다. 당시 김 부장판사는 "이 사건 범행으로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과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훼손됐다"며 "특히 박영수 피고인은 국정농단 규명을 위해 임명된 특별검사로 어느 공직자보다 공정성과 청렴성에서 모범을 보여야함에도 금품을 수수했다"고 질책했다. 박 전 특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가짜 수산업자 김모 씨에 대해서는 "다수의 공직자에게 긴 시간 금품을 제공한 점, 이종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또 김 부장판사는 이명박 정부 시절 이른바 '스파르타팀'을 꾸려 정부에 우호적인 방향으로 온라인 여론을 조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직 청와대 비서관들에게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위증교사 혐의는 이 대표의 형사 사건 중 가장 불리한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사건으로 꼽히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유죄가 확정된 위증교사 사범 195명 중 실형(69명)이나 징역형 집행유예(114명)가 선고된 사례는 94.8%에 이르며 벌금형(12명) 선고 비율은 6.2%에 그쳤다. 이 대표가 만약 위증교사 혐의로 대법원에서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확정받으면 공직선거법 제19조에 따라 피선거권이 박탈돼 형이 실효될 때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4-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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