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임직원들은 14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서 노후화된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를 했다.
이날 충북본부 직원 10여명은 지붕 교체에 따른 자재 운반과 환경정리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어촌공사 충북본부 직원들이 14일 농촌집 고쳐주기 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농어촌공사 충북본부] 2021.07.14 baek3413@newspim.com |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 지역 소외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충북에서는 12가구가 사업 대상이다.
김규전 본부장은 "앞으로 농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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