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9시까지 청주 4명, 음성에서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
청주 40대 확진자 2명은 대전 확진자와 접촉했다.
오한과 발열, 두통 등 증상발현으로 12일 검사를 받은 60대도 이날 확진됐다.
또다른 40대는 충북 확진자와 접촉 후 마른기침 증상을 보였다.
음성군에서는 외국인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이들은 음성의 한 제조업체 확진자 동료이다.
이로써 충북의 누적확진자는 34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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