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现代汽车巴西工厂延期三天开工 车用半导体短缺成主因

기사입력 : 2021년07월13일 11:12

최종수정 : 2021년07월13일 11:12

据韩国现代汽车13日表示,受车用半导体短缺被迫停工的巴西工厂计划15日逐步复工。但25日前将维持员工一天一班制,未来视半导体供应情况调整产能。

资料图。【图片=现代汽车提供】

现代汽车巴西工厂位于皮拉西卡巴。受半导体短缺影响,该工厂从5月份的三班制缩减至两班制,6月起再减至一班制。工厂原计划13日复工,但半导体供应依然吃紧,因此公司做出上述决定。

除巴西工厂外,现代汽车美国亚拉巴马工厂也于14-18日停工,16日韩国牙山工厂停工。

自去年年底以来,全球性的半导体短缺对多个产业产生负面影响,汽车行业受到的冲击尤为严重。

随着疫情的缓解,汽车销量目前仍在持续回暖,但由于汽车库存持续趋紧以及汽车价格维持高位,汽车销售增长正在减缓,尤其是半导体短缺令供应在6月份显著减少,且供应趋紧的局面还将持续一段时间。

业内人士表示,半导体短缺局面预计将在第3季度缓解,但是直到明年都不会完全消失。不过,价格走高也意味着汽车制造商不必以折扣价格出售车辆,这将保障其利润的获得。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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