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서 진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BMW코리아그룹은 오는 9월 4일까지 약 8주 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와 MINI의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세심한 차량 점검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도울 뿐만 아니라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BMW 코리아] |
먼저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Dr. BMW Week with Accident Care 2021)' 캠페인은 BSI(5년/10만 km)가 만료된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타이어, 브레이크, 각종 오일 및 필터류, 배터리, 차량 실내외 위험물 등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은 20% 할인, BMW 오리지널 타이어 및 공임은 10% 할인이 적용되며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벨트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DPF 패키지, 오일&필터 패키지로 구성된 BMW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과 공임 모두 30% 할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캠페인 이용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준비됐다.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 구매와 함께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가 무상 제공되며 사고 수리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에 따라 BMW 골프백 세트 또는 BMW 연료 첨가제를 증정한다.
아울러 BMW 플러스(BMW Plus)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하면 BMW 우산을, 캠페인 시승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5만원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 역시 무상 점검 캠페인인 '미니 홈커밍 위크(MINI Homecoming Week with Accident Care 2021)'를 진행한다. MSI(5년/6만 km)가 만료된 미니 전 차종을 대상으로 외부 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실시하며 미니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은 20% 할인, 미니 오리지널 타이어와 공임에는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마운트 패키지, 쇽 업소버 패키지, 벨트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DPF 패키지, 오일&필터 패키지로 구성된 미니 엑스트라 케어 패키지는 부품 및 공임에 대해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이 패키지 이용 고객이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를 진행하면 와이퍼 블레이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고 수리 고객에게는 비용에 따라 미니 트롤리 또는 미니 연료 첨가제를 제공하며 미니 플러스(MINI Plus) 앱으로 예약 후 입고하면 미니 우산을, 캠페인 시승 신청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5만원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BMW와 미니 커뮤니케이션 센터,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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