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8일 오전 4시43분께 울산시 북구 진장동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8일 오전 불이 난 울산시 북구 진장동 한 물류창고[사진=울산소방본부] 2021.07.08 news2349@newspim.com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다행히 새벽시간대에 불이나 창고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압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화재 현장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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