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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목표 생산량 달성"...SK하이닉스, 9일 PI 100% 지급

기사입력 : 2021년07월05일 17:53

최종수정 : 2021년07월05일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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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임직원 공지...올해 입사 월별 지급율 차등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SK하이닉스가 기본급의 100%에 해당하는 생산성 격려금(PI)을 임직원에게 지급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임직원에게 오는 9일 PI를 지급하겠다고 공지했다.

[로고=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 목표 생산량에 달성할 경우 PI를 지급한다. 지난 2013년 중국 우시 공장 화재로 인해 한 차례 지급이 되지 않았을 뿐, 그 외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지급됐다.

다만 올해 입사 월에 따라 지급율은 다소 차이가 있다. 1월(1월 첫 근무일 입사자는 100% 지급) 입사자는 80%를, 지난달 입사자는 10%가 지급된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전 직군 기본급 평균 8.97% 연봉 인상안에 최종 합의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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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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