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북도,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선포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철우 지사 "청년 성공스토리 쓰는 '청년도전특구' 될 것"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지역이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확정됐다.

포항의 '배터리 리사이클링', 안동의 '산업용 헴프(HEMP)'에 이어 경북도에서는 세 번째 규제자유특구 지정이다.

5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선포식.[사진=경북도] 2021.07.05 nulcheon@newspim.com

이철우 경북지사는 5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갖고 "지난 1일 열린 제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가 최종 심의의결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지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2025년 7월까지 4년간 총 290억 규모의 예산으로 김천시 구도심과 혁신도시 일원에서 11개의 첨단물류 혁신기업이 참여하는 규제자유특구를 조성하게 된다.

특구 참여기업 11개사는 ㈜쿠팡, ㈜피엘지, 자전거문화사회적협동조합(바이쿱), 비엔씨테크, ㈜이삼사, ㈜에코브, ㈜에임스, ㈜메쉬코리아, ㈜리턴박스, ㈜모토벨로, ㈜누리기술 등이다.

이번에 지정받은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경북도가 코로나19 이후 일상이 된 비대면 소비와 온라인 생활물류 수요 폭증으로 최소 5년 정도 앞당겨진 물류유통 산업의 변화와 흐름에 주목해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물류경쟁력을 배가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 개념도.[자료=경북도] 2021.07.05 nulcheon@newspim.com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는 도심지 노외주차장에 주차장을 겸용하는 스마트 생활물류거점을 구축하고 △중소상공인 전용 풀필먼트 물류서비스 △중소상공인 제품. 기존 택배물품의 이종 물류를 통합 배송하는 서비스 제공 △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서비스 등이 핵심 기능이다.

이 지사는 이번 특구사업이 ▷상생-협력모델 ▷지역 일자리창출 ▷신산업 육성 ▷탄소중립 실현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천 구도심의 전통시장과 신도심의 혁신도시 인근 주차장을 활용해 도심 내 물류거점 공간을 마련하고,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시대의 첨단IT 물류 서비스기업의 기술력을 적극 활용,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의 중소상공인들에게 물류경쟁력 향상 기회를 제공해 전통시장, 골목상권 살리기에도 한몫을 담당할 것"이라며 "지역 중소상공인들과 지속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구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신규 일자리가 크게 창출될 전망이다.

특히 물류서비스 산업은 생산비중의 경우 제조업의 절반에 불과하지만, 취업유발계수와 이로 인한 부가가치 유발계수는 제조업의 2배에 가까울 정도로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사업이다.

경북도에 따르면 특구기간 내 신규고용은 105명, 기업유치 및 창업은 30여개 기업에 달한다. 또 2030년까지 신규고용 630명, 기업유치 및 창업 60여개 기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특구사업에서 새롭게 주목되는 점은 3륜형 전기자전거인 카고 바이크를 활용해 '일반인 배송 오픈플렉스'사업이다.

쿠팡의 일반인 플렉스 사업과 유사하지만, 자가용과 이륜차 중심이 아닌, 거주민 중심으로 누구나 사용가능한 전기자전거를 대여해 사업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가진다.

이는 최근 택배기사 과로사, 아파트 단지 내 택배차량 진입금지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지자체 차원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5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김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지정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2021.07.05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최근 열린 혁신도시 인근 주민설명회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일반인 배송 오픈플렉스'사업에 상당한 관심과 참여의사를 보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국내 안전기준이 없어 활성화 되지 못했던 물류용 전기자전거 산업의 제도정비를 통해 시장을 만들어 준다면 2026년까지 연평균 13.3%성장이 예상되는 유럽시장 등으로 수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며 특구에 참여하고 있는 물류자전거생산업체의 해외생산시설 국내 유턴이 가능해져 지역기업이 참여한 물류용 전기자전거 부품에 대한 신 공급망이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특구 선포식과 브리핑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 도 담당자, 경북도의회, 김천시, 김천시의회, 경북TP, 특구기업인,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구지정을 총괄 주관한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각 분야별 최고의 혁신기업 11개사로 구성된 드림팀을 잘 이끌어서 혁신적인 첨단물류 신산업의 물꼬를 트고, 지역기업들의 신성장 동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규제자유특구는 그간 시도된 바 없는 새로운 사업으로 '변해야 산다'는 도정방향을 실천적으로 구현하는 대표 정책사례이다"며 "이번에 지정된 특구는 미래 물류산업 육성의 첫걸음으로 통합신공항의 항공물류와 연계한 물류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발상전환을 통한 지역 상권 상생, 부품소재 산업생태계 조성, 청년도전 특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