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은 5일 완주 대표음식 순두부찌개·생강한과가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에서 1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은 미식관광자랑 음식경연대회로 미국, 중국, 네팔 등 20개국 70명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음식을 만들고 맛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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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글로컬 캠핑 페스티벌'에서 순두부찌개·생강한과가 1등을 수상했다[사진=완주군] 2021.07.05 obliviate12@newspim.com |
순두부찌개는 진한 육수에 매콤하면서 고소한 부드러운 두부 맛이 최고라는 평가를 얻었고 생강한과는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향이 아주 매력적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이번 행사에 제작된 '전북미식여행' 영상은 전북도 전담여행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여행사에 '단체관광상품(안심 방한관광)'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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