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눈물 보인 김해림 "꿈에 받은 金이 우승으로… KLPGA 10승이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 최종

[용평=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금이 가득 찬 곳(방)에 들어가니 그게 다 내 거라고 했다."

김해림(32·삼천리)은 4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파72/6434야드)에서 열린 KLPGA 열두번째 대회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5개를 솎아 이가영과 함께 13언더파 203타로 동타를 이뤘다.

3년2개을만의 우승 확정 직후 눈물을 보인 김해림. [사진= KLPGA]
우승 확정 순간 인사를 건네는 김해림. [사진= KLPGA]

1차 연장 끝에 김해림은 약 1.2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 우승을 안았다. 이가영은 생애 처 우승 기회에서 파에 그쳤다. 우승상금 1억4400만원이다.

3년2개월만에 KLPGA 통산7승을 이룬 김해림은 우승 예지몽에 대해 공개했다.

김해림은 "첫 라운드 하기 전, 금이 가득 찬 곳(방)에 들어가니 그게 다 내 거라고 했다. 그걸 받는 꿈을 꿨다. 아침에 일어나니 좋은 꿈이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김해림은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우승을 놓치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뤘다.

또 첫날 노캐디를 한 이유도 설명했다.

김해림은 "선수들은 골프를 잘 하기 위해 여러 많은 노력을 한다. 이 만큼 '전문 캐디들도 선수들이 어떻게 하면 잘 하는 지 생각해야 한다. 돈을 버는 목적으로만 (대회에) 오는 캐디에 화가 난 점도 노 캐디를 한 이유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전문 캐디를 써야 하지만 여건이 안되면 다시 혼자 칠 생각도 있다. 하지만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김해림은 "우승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다. 또 비가 내리면 성적이 좋지 않은 점도 불안케 했다. 비만 오면 감기는 볼이 나오곤 한다. 하지만 스윙감은 괜찮다라고 자신감을 채웠다"며 연장전에 대해선 "마지막 버디 퍼팅은 절실한 마음으로 했다"라고 했다.

우승 직후 잠깐 눈물을 보이기도 한 그는 투어 계획에 대해선 "아무래도 이번 우승을 통해서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KLPGA 통산 10승이 1차 목표다. 그거를 채울 때까지 최대한 몸 관리 잘해서 그 목표를 이루는 게 일단은 첫 번째 목표다"라고 힘 주어 말했다.

눈물의 의미에 대해선 "일본투어에서 뛰었던 것과 어깨 부상 때문에 백스윙도 못했던 것 그리고 오랜만에 한 우승 등 복합적인 감정이었다"라고 했다.

지난해 어깨 부상으로 3개월간 '강제 휴식'후 부활한 김해림은 "계속 치료를 하면서 주사도 맞고 하면서 최대한 버티는 쪽으로 하려한다"라며 밝게 웃었다.

김해림은 올 시즌 들어 부상 후유증으로 한동안 마음 고생을 했다. 개막전과 함께 2연속 컷탈락 등 총 4차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4월 KLPGA 챔피언십에선 13위를 한 뒤 2달후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6위를 했다. 이후 한국여자오픈에서 18위를 한 뒤 감격의 우승을 안았다. 

통산 7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인터뷰를 한 김해림. [사진= KLPGA]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