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을)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공동작업장 건립 8억원, 중앙체육공원 리뉴얼 조성사업 6억원, 하나로 혼잡도로 개선 사업 2억 등 행안부 특별교부세 총16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공동작업장 건립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활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생활 수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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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익산을)[사진=한병도 의원실] 2021.06.30 gkje725@newspim.com |
또 중앙체육공원 내 생태연못과 분수지 구름다리를 조성하는 리뉴얼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많은 기여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교통 혼잡으로 주민 불편을 야기했던 하나로 도로 내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 추가 차선을 확보하면서 더욱 안전한 차량 운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병도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익산 시민의 정주여건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익산시 구석구석 현안을 챙기며 시민이 행복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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