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1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2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193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서구 10명, 영도구 3명, 기장군, 1명, 금정구 1명, 기타 3명이다.
서구 확진자는 부산 6176번~6881번, 6184번~6187번 등 10명이다.
부산 617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6177번~6880번까지 4명은 부산 60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영도구 확진자인 부산 6183번, 6191번, 6192번 등 3명과 서구 부산 확진자인 부산 6181번, 6182번 등 2명, 금정구 확진자인 부산 6193번, 기장군 확진자인 6190번은 각각 부산 61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6184번~6187번까지 4명은 부산 60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6188번, 6189번 등 2명은 부산 6177번 확진자 접촉자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