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밤사이 18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 코로나19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2021.04.20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2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193명으로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서구 10명, 영도구 3명, 기장군, 1명, 금정구 1명, 기타 3명이다.
서구 확진자는 부산 6176번~6881번, 6184번~6187번 등 10명이다.
부산 617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부산 6177번~6880번까지 4명은 부산 60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영도구 확진자인 부산 6183번, 6191번, 6192번 등 3명과 서구 부산 확진자인 부산 6181번, 6182번 등 2명, 금정구 확진자인 부산 6193번, 기장군 확진자인 6190번은 각각 부산 617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6184번~6187번까지 4명은 부산 608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부산 6188번, 6189번 등 2명은 부산 6177번 확진자 접촉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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