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밴드 엔플라잉이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내달 31일 온·오프라인 콘서트 '2021 엔플라잉 라이브 앤 콘-맨 온 더 문(2021 N.Flying LIVE &CON - Man on the Moon)'을 개최한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2021.06.24 alice09@newspim.com |
콘서트명 '&CON'은 엔플라잉(N.Flying)의 'N'과 다음에 대한 기대를 담은 '앤드(AND)'를 뜻하는 '&'에Concert의 '콘(CON)'을 합친 것으로, 추후 진행될 엔플라잉의 공연에도 활용될 심볼이다.
엔플라잉의 공연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엔플라잉이 펼쳐갈 미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
엔플라잉 팬클럽 엔피아(N.Fia) 2기 온ㆍ오프라인 선예매는 오는 28일 정오부터 3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일반온라인 예매는 오는 7월 2일 오후 3시부터 생중계 일시까지 케이브콘(KAVECON) 및 olleh tv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공연 예매는 예매사이트 YES24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엔플라잉 콘서트 '&CON'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 공연이 진행되며, 케이브콘(KAVECON) 및 olleh tv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지난 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Moonshot'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다. 오는 27일에는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Beautiful Mint Life)'에 출연하며 다양한 밴드 공연으로 대중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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