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내달 16일까지 물류창고 37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방치 행위 중점 단속,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피난요령 지도 등이다.

이와 함께 각 물류창고에서 관계인 중심의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하도록 지도하고, 지하층이 있는 물류창고의 경우 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도 벌일 예정이다.
김영돈 시 방호예방과장은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창고 내 쌓여 있는 물품이 함께 타서 피해 규모가 대형화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광주시 물류창고 화재는 총 4건이 발생해 인명피해 없이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초기에 진화돼 피해규모는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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