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남구는 뉴미디어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주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위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갖춘 제2기 남구톡톡 SNS 기자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구정에 대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제2기 남구톡톡 SNS 기자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주민을 모집·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 청사 [사진=광주 남구청] 2021.05.26 kh10890@newspim.com |
신청 자격은 광주에 거주하거나 광주 소재 직장과 학교를 다니는 만 18세 이상 주민으로, 개인 SNS 계정이 있는 사람이다.
특히 구정 주요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비롯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주민을 적극 우대할 방침이다.
선발 기준은 개인이 보유한 SNS 계정의 팔로워와 구독자 수, 최근 6개월 이내 게시물,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이다. 고득점자 순으로 1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2기 남구톡톡 SNS 기자단은 오는 7월 16일부터 내년 7월 15일까지 1년간 매월 2건 이상의 게시물을 작성해야 한다.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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