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주 1명, 익산 2명, 진안 1명 등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사이 확진판정을 받은 진안군 40대 및 전주시 50대 각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전북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6.15 lbs0964@newspim.com |
익산시 40대(전북 2297번, 익산 469번) A씨는 전북 2241번(익산 444번)을 접촉해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23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이다.
익산시 50대 1명은 익산시내 모 의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중 발현됐다. 이 의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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