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추미애 "대선 출마, 이달 내 결정...윤석열, 대선판 못 오를 것"

기사입력 : 2021년06월13일 14:55

최종수정 : 2021년06월13일 14:55

"많은 분들이 말씀해 준비 상황 점검 중"
"최재형, 권력기관의 대선 직행은 민주주의 위기"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13일 자신의 내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출마 권유를 하는 상황"이라며 "이달 안에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총장으로 대립각을 세웠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대권 발판에 오를 수 없다"고 혹평했다. 추 전 장관은 이날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과천=뉴스핌] 백인혁 기자 =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dlsgur9757@newspim.com

추 전 장관은 '언제 출마 선언을 하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직간접적으로 말씀을 주시고 해서 여러 가지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며 "나온다는 게 쉬운 문제는 아니다. 준비태세도 있어야 되고 그런 과정을 거쳐서 진지하게 말씀드리려 한다"고 말했다.

추 전 장관은 윤 전 총장에 대한 질문에 "윤 전 총장에 대한 국민의 지지와 기대는 바람 든 풍선과 같다"며 "풍선은 작은 바늘에도 약하다. 찔리는 순간 바로 끝이다. 또 작은 열에도 터져버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국 전 장관에 대해 전개했던 그런 정도의 검증을 10분의 1만 한다고 해도 이 풍선, 빵빵한 풍선이 금방 터져버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결코 대선 끝까지 가지 못 한다"고 단언했다.

추 전 장관은 윤 전 총장과 함께 범야권 후보로의 출마설이 돌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감사원이라는 것은 직무감찰을 하는 곳이다. 잘못된 회계나 이런 걸 짚어내야 되는 것인데 정치적으로 남용될 수 있는 권력 부서"라며 "그런 권력부서가 중간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권으로 직행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위기를 굉장히 초래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골든부츠 손흥민, 월드컵까지 쭉"…시청률 폭발·접속마비까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득점왕에 오르며 우리 축구사를 새로 썼다. 국내외에서 쏟아진 찬사와 환호에 선수도, 소속팀도, 조국도 기뻐했다. ◆ '단짝' 해리케인도, 소속팀도 함께 달렸다…"전혀 다른 클래스, 자격 충분" 손흥민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 로드에서 열린 EPL 원정경기에서 2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EPL 22, 23호 골을 터뜨리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토트넘은 노리치시티에 5대0으로 크게 이겼다. 2022-05-23 10:55
사진
"1주택자 대출·DSR 완화는 언제?"…갈아타기 실수요자들 '부글부글'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윤석열 정부의 대출규제 완화가 기대에 못 미쳐 주택 수요자들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출 관련 공약으로 '유주택자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상한 70% 단일화'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 추진 시점은 올해가 아니라 내년 이후가 될 것으로 보여서다. 또한 정부가 생애최초 주택구매자의 LTV 규제를 완화하면서도 DSR 규제는 유지하는 것도 아쉬운 대목으로 꼽힌다. 종잣돈이 부족한 무주택 실수요자들은 DSR 때문에 은행대출을 많이 받기 어려워 내집마련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 "LTV 규제 합리화, 시행시기 탄력적"…유주택자들 '실망'  22일 뉴스핌이 입수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계획 2022-05-22 07:01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