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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가 10일 울진군 후포항 인근 해상에서 해양오염 방제 합동훈련을 갖고 해양오염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동해지방해경청, 울진해경, 울진군이 합동으로 1차(초동조치) 에어벤트 및 파공부 봉쇄를 시작으로 2차(방제조치) 오일펜스 포위설치, 유류이적장비·유회수기 운용, 유흡착붐대(전개판) 운용 등 방제장비 기술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3차(방제종료) 오염군(잔존유) 탐색 및 제거 순으로 진행됐다.[사진=울진해경] 2021.06.1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