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국가 '미국·중국·홍콩·일본'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3개월간 '해외주식 온라인수수료 0.07%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KB증권에서 해외 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프라임센터 계좌 보유 고객 중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 중국, 홍콩, 일본시장 거래 시 0.07%의 온라인 수수료 적용 혜택을 신청일로부터 12개월간 제공한다.
[사진=KB증권] |
이벤트 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해외주식 첫 거래 고객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해외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거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