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统计:韩国中小企业最近10年出口增加2.1%

기사입력 : 2021년06월07일 07:40

최종수정 : 2021년06월07일 07:40

据韩国中小风险企业部7日发布的统计数据,去年韩国出口额共计5125亿美元,较2010年增加9.9%。其中,中小企业出口额为1007亿美元,增幅为2.1%。

资料图。【图片=摄 记者周钰涵】

同期,韩国大企业出口额为3212亿美元,增幅为5.8%;中坚企业出口额为893亿美元,增幅为42.6%。

分析认为,十年间韩国中小企业出口增幅低于大企业和中坚企业的主因是相关企业进军海外市场困难重重。

韩国中小企业若将商品成功出口至海外,除了商品质量过硬,具备国际竞争力,还需获得国外各种认证并进行营销。因此,为了更加灵活地利用韩国政府与他国签订的自贸协定(FTA),拥有相关领域专业人才至关重要。

近来,韩国中小企业业绩表现略好于大企业和中坚企业。数据显示,韩国出口额在2018年到达峰值(6049亿美元)后受制造业疲软影响,2019年出口额降至5422亿美元,去年再度跌至5125亿美元。

其中,去年中小企业出口额为1007亿美元,较2018年减少4.3%,低于同期大企业(-19.2%)和中坚企业(-11.6%)跌幅。

另外,从韩国中小企业出口对象国来看,去年对中国出口额为227亿美元。随后为美国(129亿美元)、越南(99亿美元)、日本(95亿美元)、中国香港(34亿美元)、台湾地区(26亿美元)、印度(25亿美元)、印尼(24亿美元)、俄罗斯(23亿美元)和德国(22亿美元)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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