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홍문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익산 453~455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익산 453번 확진자는 20대로 동거가족 익산 440번 확진자와 접촉을 확인하고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지난달 30일 코막힘, 목 통증 증상이 나타났고 3일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실시한 결과 오후 6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 2021.06.04 gkje725@newspim.com |
익산 454번 확진자는 50대로 지난 3일 기침 증상이 나타나 오전 10시 익산시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4일 오전 3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익산 455번 확진자는 20대로 지난 주말 서울 홍대거리를 방문해 서울 마포구 1393번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지난 1일 발열증상이 나타나 3일 오전 10시 익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를 한 결과 4일 오전 3시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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