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목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낮 기온은 17~26도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2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3일 한반도는 중국 상해 부근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에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 제주도를 시작으로 새벽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전에는 서쪽 대부분 지역에 내리고,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비는 대부분 오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60mm, 중부와 남해안 10~40mm, 남부 5~2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0도로 예상된다. ▲서울 19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6도로 예측된다.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3도 ▲강릉 25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