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하 감독의 영화 '파이프라인'이 북미 개봉과 함께 12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2일 영화 '파이프라인'의 해외배급사인 화인컷에 따르면 현재까지 북미(815PICTURES), 대만(DEEPJOY PICTURE CORPORATION), 일본(The Klockworx),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Clover Films Distribution) 등 전 세계 12개국에 판매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리틀빅픽처스 ] 2021.05.14 jyyang@newspim.com |
북미 지역에서는 지난 5월 28일(현지 기준) 개봉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싱가포르와 베트남, 말레이시아에서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세계적인 흥행 기록에 관심이 모인다.
'파이프라인'은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들의 막장 팀플레이를 그렸다. 서인국, 이수혁, 음문석, 유승목, 태항호, 배다빈 등이 출연했으며 유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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