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그린차이나' 가속화, 하반기 유망주로 급부상한 '분해성플라스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년간 추진된 '플라스틱 제한령' 올해 본격 시행
산업체인 시장화·표준화 위한 정책 기대감 확대
무궁무진 성장여력 보유, PLA·PBAT 테마주 부상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27일 오후 4시3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증시에서 '분해성 플라스틱(자연에서 썩어 없어지는 친환경 플라스틱)' 테마주들이 하반기 유망 투자 종목으로 부상하면서, 최근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해성 플라스틱 테마주의 이 같은 상승세 배후에는 중국 당국의 정책적 지원을 등에 업은 업계의 성장 기대감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2060년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것)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 정책을 적극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령(限塑令)'까지 본격 시행되면서 관련 업계의 성장성과 투자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 '플라스틱 친환경화' 가속화, 지원책 마련 기대감 확대 

전 거래일인 26일 A주(중국 본토증시에 상장된 주식) 시장에서 광주금발테크놀로지(600143.SH), 은희과기(300221.SZ), 막고주식(600543.SH), 쌍성컬러플라스틱(002585.SZ), 서풍고재(300243.SZ), 도은고분자소재(002838.SZ), 천원주식(003003.SZ), 미서신재(300848.SZ), 단화과기(600844.SH), 장홍고과(605008.SH) 등 10여개 종목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환경자원사(司∙국에 해당) 관련 인사가 최근 허난(河南)성 푸양(濮陽)시 난러(南樂)현에서 열린 생물분해신소재산업발전대회(生物降解新材料產業發展大會)에서 현재 발개위가 '제14차 5개년계획 하의 플라스틱 오염 처리 행동 방안'을 제정 중이라고 밝히면서 해당 업계의 발전 기대감으로 확대된 것이 주가 상승세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장 마감 이후 중국민용항공국(CAAC)은 '민간항공업계 플라스틱오염처리업무계획(2021~2025)'을  발표하고, 2022년부터 연간 여객 수송량 연인원 200만명 이상의 공항 및 국내 항공편에 빨대, 식기, 포장봉투 등 분해 불가 일회용 플라스틱의 제공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계획안에 따르면 2023년에는 금지령 적용 범위를 전국 공항과 국제 항공편으로까지 확대하고, 2025년에는 전국 공항에서 분해 불가 테이프와 일회용 방수포, 스트레치 필름 등 화물 포장용품을 사용하는 것 또한 규제할 예정이다. 특히, 민용항공국 직속 기관에 대해서는 플라스틱 금지령을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 올해 7월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중국은 13년 전부터 분해 불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령을 추진해왔다.

지난 2007년 중국 국무원은 '비닐봉지 생산∙판매∙사용 제한에 관한 통지문'을 발표하며 '백색오염(비닐, 스티로폼 등 화학용기로 인해 발생하는 오염)' 유발의 주범인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기 위한 법적 기준을 마련했다. 2008년 6월 1일부터 두께 0.025mm를 넘지 않는 비닐봉지의 생산∙판매∙사용을 금지시키는 내용이 핵심 골자였다.

이후 2008년 6월 1일 전국의 슈퍼, 쇼핑몰, 대형유통시장 등에 일회용 비닐봉지의 유상판매 제도를 도입하며 무료로 쇼핑 비닐봉지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시켰다. 하지만, 일회용 비닐봉지 대체품의 사용매력이 크지 않은 데다, 관리감독 부실, 정책의 국한적 적용 등을 이유로 '플라스틱 제한령'은 유명무실 상태로 이어져왔다.

하지만, 지난해 1월 16일 발개위가 '플라스틱 오염 대한 관리 강화 의견'을 발표하며 역대 가장 엄격한 '플라스틱 사용 제한령'을 마련한 데 이어, 7월 17일에는 9개 중앙부처가 각지의 마트와 대형유통시장,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분해 불가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시키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면서 '플라스틱 친환경화' 정책의 본격 시행을 알린다. 

이와 함께 중국 기업들 또한 분해성 플라스틱 산업체인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착수했다.

실례로 최근 중국 최대 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MDI) 생산업체이자 A주 화학섹터 대장주인 '완화케미컬(萬華化學∙만화화학 600309.SH)'은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연맹을 구축했다.

중국 내 업계 전문가와 대표기업들의 공동참여 방식으로 운영되는 연맹은 시급하게 마련돼야 할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기준을 제정해 관련 산업체인의 표준화∙산업화∙시장화를 빠르게 실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진 = 바이두] 생분해성 비닐봉지

◆ 산업체인 성장잠재력 확대, 'PLA∙ PBAT 테마주' 부상

천풍증권(天風證券)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분해성 플라스틱의 시장 수요는 4만2000톤 정도다.

하지만, 중국 당국이 추진중인 친환경 플라스틱 사용 정책이 전면 시행될 경우 식당∙배달∙농가 등 3대 영역에서 발생할 수요만 154만53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시장규모로 환산할 경우 270억 위안으로 현재 대비 36배 정도의 성장잠재력이 남아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154만5300톤의 시장수요는 당국의 신규정책 시행 이후 단기간 내 발생할 수요 증가분이며, 장기적으로는 천억 위안 단위의 무궁무진한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 플라스틱 산업 정보 제공업체 플라스틱체인망(鏈塑網)은 분해성 플라스틱 소비량은 2020년 64만톤에서 2025년 238만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분해성 플라스틱은 크게 빛에 의해 분해되는 '광분해성 플라스틱'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구분된다. 

현재 전세계 생분해성 플라스틱 보급률은 3% 이하이고, 중국의 보급률은 단 0.62%에 불과한 만큼 중국에서 관련 시장의 성장여력은 매우 크다고 판단된다.

특히,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주요소재로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한 'PLA(폴리락틱애시드)', 기존의 석유화학 제품 중에서도 생분해가 되는 'PBAT(폴리부틸렌 아디프텔레프탈레이트)'와 'PBS(폴리부틸렌숙시네이트)' 산업체인의 성장세가 점쳐지면서, A주에서 관련 종목의 투자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주금발테크놀로지(600143.SH)는 지난 2011년부터 PBAT 생산에 돌입했다. 연간 PBAT 생산량 6만톤을 자랑한다.

흥리석화(600346.SH)는 지난 2020년 12월 연간 생산량 3만3000톤의 PBAT와 PBS 생산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서풍고재(300243.SZ)는 연간 생산량 6만톤을 목표로 올해 8월 PBAT 생산에 나설 예정이다.

동정신소재그룹(603650.SH)은 상하이(上海)에 생산량 6만톤의 PBAT 공장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고려산업(002140.SZ) 또한 올해 3월 18일 연간생산량 10만톤의 PBAT 프로젝트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만화화학(600309.SH)과 막고주식(600543.SH) 등도 이미 PBAT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금단과기(300829.SZ)는 연간생산량 1만톤의 PLA 생산 프로젝트에 착수한 상태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사진
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