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우수 농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전주한지의 적극적인 도입으로 한지문화확산을 위한 상호 교류 및 공동마케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키 위한 것이다.
한국전통문화전당과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한지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2021.05.25 obliviate12@newspim.com |
전당과 진흥원은 전날 협약을 맺고 한지를 활용한 농수산물 친환경 포장재 연구 및 개발 등 기술적·문화적 지원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간 문화·기술 교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