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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结束访美行程回国 首脑会谈结果受瞩目

기사입력 : 2021년05월24일 08:16

최종수정 : 2021년05월24일 08:16

韩国总统文在寅结束5天3夜的访美行程,于23日深夜乘专机抵达京畿道城南市首尔机场。访美期间,文在寅总统与美国总统拜登举行会谈,就新冠疫苗、半岛问题和经贸投资等多个领域达成共识。

23日,韩国总统文在寅回国。【图片=青瓦台提供】

具体来看,韩美两国就通过对话和外交解决半岛问题、建立疫苗全面伙伴关系以及携手构建稳固的半导体、汽车电池、医药品供应链等达成共识。

文在寅总统分别于21日和22日出席韩美商务圆桌会议和韩美新冠疫苗合作活动。包括三星、SK海力士等企业宣布对美国投资394亿美元,三星生物制剂还与美国莫德纳签订了代工生产新冠疫苗的合同。

分析认为,文在寅与拜登举行首脑会谈,两国可谓"双赢"。韩方取得了与美国共同以外交途径解决朝核问题、获得美方疫苗支援并终止与美方的《韩美导弹指南》等成果,美方则成功吸引韩国企业大规模投资,并呼吁韩国与美国联手牵制中国。文在寅虽高度评价本次访美,但也给韩国政府留下了许多需要攻克的课题。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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