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가 20일 충남 논산시청에서 열린 수원시-논산시 자매도시 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수원-논산 자매도시 결연 협약식 [사진=수원시의회] 2021.05.20 jungwoo@newspim.com |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양 도시 관계자가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수원시의회에서는 조석환 의장, 김기정 부의장,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8명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두 자치단체는 경제·교육·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하며, 공동의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시의회 간에도 주요 의정활동을 공유하며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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