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진주시 선별진료소[사진=진주시] 2020.12.17 news2349@newspim.com |
경남도는 17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431명으로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26명, 퇴원 4089명, 사망 16명이다.
거제 확진자는 경남 4431번, 4433번, 4434번까지 3명이다.
경남 4431번, 4433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 가운데 경남 4433번은 우즈베스스탄 국적의 외국인이다.
경남 4434번은 경남 443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창원 확진자인 443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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