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핌] 권오헌 기자 =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을 초청해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하는 '추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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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계룡시지부가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가정을 초청해 가족사진 촬영권과 격려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계룡시지부] 2021.05.17 kohhun@newspim.com |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자녀·대가족 가정을 응원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출산장려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진 계룡시지부장은 "요즘같이 힘든 이 시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가족사진을 통해 온 가족이 예쁘고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추억하길 바란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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