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한 감염 등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감염경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이 9명, 해외 입국자 1명이며 나머지 2명은 방역당국이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현재까지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53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8만2951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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