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9명의 양성 판정자를 포함, 3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염자 중 2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9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906명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18만2489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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