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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게임 매출 급증에 1분기 실적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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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9277억원·영업익 4551억원...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증가
국내 매출 26% 증가...모바일 매출 32% 늘어
올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신작 출시 예정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넥슨은 올해 1분기 9277억원(엔화 883억엔, 이하 기준 환율 100엔당 1050.4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4551억원(엔화 433억엔), 순이익은 4836억원(엔화 460억엔)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 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8% 감소했다.

넥슨의 올해 1분기 매출은 국내와 북미와 유럽 지역, 일본, 동남아 및 기타지역 등 글로벌 대부분 지역에서 두 자릿 수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론칭한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의 모바일 게임들과 함께 주요 PC 스테디셀러 게임들이 동시에 호성적을 거두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어갔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2021년 1분기 넥슨 실적 [자료=넥슨] 2021.05.12 iamkym@newspim.com

◆ 모바일 게임 매출 지속 성장 및 PC 온라인 게임 매출 안정세

넥슨의 1분기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2368억원(225억엔)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서비스 500일을 넘긴 'V4'는 올 1분기에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0위권을 유지하며 자사의 모바일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V4'의 견조한 성장과 함께 지난해 선보인 '바람의나라: 연' 그리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도흥행을 지속 중이다.

이와 함께 스테디셀러 PC 온라인 게임 매출 역시 안정세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로 출시 16주년을 맞이한 온라인 FPS(1인칭 슈팅)게임 '서든어택'은 지난 1월 국내 FPS 장르 PC방 게임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랐다.

◆ 한국 지역 매출 전년비 26% 증가...글로벌 지역에서 고른 성장

지난해 넥슨 호실적의 큰 역할을 했던 국내 지역의 매출은 올 1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국내 지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5270억원(502억엔)을 달성했다. 이중 PC 온라인이 21%, 모바일이 42% 성장하며 양대 플랫폼 모두 높은 성장률을 지속했다.

국내 PC 온라인 게임 중 전년 동기 대비 56%의 가장 돋보이는 성장률을 보인 '서든어택' 외에도 '던전앤파이터' 역시 주요 캐릭터 레벨 확장과 신규 던전 출시, 빠른 레벨업 지원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해 전년 동기 대비 1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자사의 장기 흥행 IP(지식재산권)로 자리매김한 'V4'와 더불어 지난해 출시작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FIFA 모바일' 등 역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올해 1분기에 한국과 더불어 글로벌 대부분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나타낸 가운데 일본 지역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 같은 일본에서의 높은 성장률은 지난 2월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와 'V4', 'FIFA 모바일' 그리고 트라하 등의 선전에 기인한다.

특히 서브컬처 장르의 '블루 아카이브'는 해당 장르의 본고장인 일본 현지에서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인기 순위 1위 및 매출 4위 그리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5위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 북미와 유럽 지역 그리고 동남아 및 기타지역에서 인기몰이 중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및 'V4' 등이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키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1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 올해 출시 예정작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 개발...글로벌 경쟁력 확대

지난해 모바일 게임 신작들의 흥행과 PC 온라인 스테디셀러 게임에서 고른 성과를 일궈낸 넥슨은 올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커츠펠',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 등의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넥슨은 신규개발본부를 통해 '신규MMORPG', 'Project SF2', 'HP', '테일즈위버M' 등 넥슨의 핵심 개발 역량을 집중한 대형 프로젝트와 함께 'DR', 'P2', 'P3' 등의 독특한 게임성을 앞세운 타이틀과 더불어 기존 게임의 틀을 벗어난 멀티플랫폼 'MOD'와 차세대 AI 기술을 활용한 'FACEPLAY'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넥슨은 지난 3월부터 대규모 특별 수시채용을 진행하는 등, 인재 채용에도 한창이다.

넥슨(일본법인) 오웬 마호니 대표이사는 "지난 18개월 동안 넥슨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에도 개발중인 신작과 IP 활용 및 강화, 멀티플랫폼 확장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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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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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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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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