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타이어 바꿀까"...한국타이어, 북미 이동수요 증가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통행금지 내렸던 미국·유럽, 백신 맞고 '여행길' 올라
전기차·신차에 타이어 공급...교체용 타이어 수요 ↑
반덤핑 관세 이슈 "6월 말까지 지켜보고 생산지 등 결정"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주요 판매 시장인 미국·유럽 지역의 이동 수요 증가에 따라 타이어 공급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강도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던 미국·유럽 지역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은 앞서 지난해 3월 이동을 제한했고, 독일·영국·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 상당수는 지난해 말 이동 금지령과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판교 본사 [사진=한국타이어]

코로나19에 발이 묶였던 인구가 이동을 시작하면서 자동차 이용도 함께 늘었다. 신차 구매는 물론 타이어 교체 시기를 놓쳤던 사람들이 정비에 나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 속도에 따라 국가별로 이동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유럽을 거쳐 중국 그리고 기타 신흥시장 순서로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한국타이어는 벤츠·BMW·아우디 등 주요 완성차 업체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전기차 맞춤 기술을 적용한 타이어를 개발해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차 '타이칸'에 신차용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를 공급했다. 전 세계적으로 테슬라 '모델3' '모델Y'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제공하고 있다.

신차뿐 아니라 교체용 타이어 수요 회복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한국타이어의 교체용 매출 비중 평균은 지난해 4분기 75%에서 80%로 늘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교체용 타이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185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도 같은 기간 65.5% 증가한 1970억원으로 나타났다. 유럽은 4.7% 증가한 5630억원, 북미는 7.8% 증가한 417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올해 1분기까지 봤을 때 확실히 회복이 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해 코로나19 시기보다 소비심리가 완화되면서 전년 대비 회복되는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도 관련 보고서에서 "2022년까지 유럽, 중국, 기타 신흥시장의 이동, 수요 호황의 확산으로 교체용 타이어 매출비중은 80%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국산 타이어에 대한 반덤핑 관세 이슈에 대해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오는 6월 말 최종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초 미국 상무부 반덤핑 예비판정에서 38.07%의 관세를 받은 바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최종 관세가 확정될 때까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 "교체용 타이어와 신차용 타이어의 생산지 변경 또한 물류비용과 관세를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