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해 다시 한자릿수로 줄어들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9436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지역감염 사례는 9247명이며 해외유입은 189명이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5.09 nulcheon@newspim.com |
서구 소재 장례식장 연관 1명이 추가 확진돼 해당 장례식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불어났다.
또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을 포함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사례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추가 확진자의 지역별 분포는 북구 2명, 남구 1명, 서구 1명, 달서구 2명 등이다.
대구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122명이며, 이들 모두 지역 내외의 9곳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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