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포함해 추가 확진자 28명이 나왔다.
부산시는 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237명으로 늘어났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시 남구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 2021.01.02 ndh4000@newspim.com |
부산 5210번은 울산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부산 5211번, 5215번 등 2명은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전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부산 5212번은 4839번의 가족으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 부산 5213번은 양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
부산 5214번, 5220번, 5226번, 5230번 등 4명은 지역내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 5216번, 5221번, 5225번 5225번 등 4명은 가족으로 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부산 5217번, 5218번 등 2명은 울산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부산 5219번, 5223번, 5224번, 5227번, 5223번, 5234번 등 6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분류됐다.
부산 5222번, 5232번은 지역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 부산 5231번은 미국에서 입국했으며 부산 5237번은 5142번의 지인이다.
부산 5228번, 5229번, 5235번, 5236번 등 4명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다.
동구청과 관련해서는 구청 1층 방문 민원인 27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
이날 오후 1시30분 기준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45명, 퇴원 4770명, 사망 122명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