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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저축은행, 100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 기사입력 : 2021년05월07일 13:51
  • 최종수정 : 2021년05월07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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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정윤 기자=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지난 6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증자안 결의로 자기자본이 2000억원대로 늘어나 업계 10위권 수준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우량 디지털 서민금융회사로 한 발 더 도약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는 물론, 서민금융 중심 중금리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영업 경쟁력 강화로 그룹의 수익성 확대에도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12월 우리금융저축은행을 100% 손자회사로 편입했다. 이어 지난 3월에는 금융지주회사법령에 따라 자회사로 편입해 경영관리 면에서 다른 자회사들과 수평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우리금융그룹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2012년 이후 약 10년만의 유상증자를 통해 업권 내에서 재도약할 모멘텀이 마련됐다"며 "경영 안정성 제고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음 주 중에 주금납입을 통해 우리금융저축은행 증자를 마칠 예정이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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