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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어린이날 선물드림' 기획전… 아동가구 최대 45% 할인

기사입력 : 2021년05월04일 18:16

최종수정 : 2021년05월04일 18:16

침대, 식탁 등 가정용 가구 최대 50% 할인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현대리바트는 자사 '리바트몰'에서 '어린이날 선물드림'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리바트몰에서는 책상, 의자 또는 침대, 옷장 등 패키지로 구성된 아동용 가구 제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4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2021.05.04 shj1004@newspim.com

대표 제품은 '로넌 일반 전면책상'과 '알리 의자'로 구성된 '책상·의자 패키지', '뉴꼼므 침대'와 '2단 서랍옷장'으로 구성된 '침대·옷장 패키지' 등이다.

여기에 아동용 가구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리바트몰 '키즈·서재' 카테고리에서 행사 참여 대상 아동 가구를 ▲50만원 이상 구매 시 블록놀이 자동차 또는 던킨도너츠(6개) 각 50명 한정 ▲70만원 이상 구매 시 투썸플레이스 레드벨벳 케이크(50명 한정) ▲150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링고 사파리 어드벤처 장난감 또는 현대백화점상품권 5만원 ▲200만원 이상 구매 시 리바트 홈캠핑 텐트를 증정한다.

아울러 5월 한 달 간 매주 각기 다른 침대, 식탁, 쇼파, 붙박이장 등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가정의 달 '패밀리 연합전'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는 '패밀리 침대 특집전', '옷장 패키지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17일부터 23일까지는 '베스트 소파·식탁·DIY 가구 할인전'을 24일부터 31일까지는 '리바트 키친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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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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