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차 관계자는 22일 열린 1분기 경영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확대되는 전동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별, 용도별 등 배터리 개발을 추진 중"이라며 "리튬이온, 차세대 배터리 모두 기술 내재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배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배터리셀 품질 강화와 주차 중 배터리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중"이라면서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도 당사 주도로 개발을 추진 중. 국내외 네트워킹 통해 기술 제조 경쟁력 확보해 2025년 시범 양산, 2030년 본격 양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측부터 아이오닉6, 아이오닉7, 아이오닉5) [사진=현대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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